테일러메이드가 타이거 우즈와 함께 공을 낮게 치는 "스팅어샷" 에 대해
영상을 만들었습니다.
공을 낮게 치고 싶을때 저는 주로 스팅어샷을 칩니다.
어떤 샷이든지 드로우나 페이드를 칠 수 있는데 그 때 최대한 간결하게 치려고 노력합니다.
공의 위치는 한 개 정도 뒤에 놓고 치는데, 만약 정말 낮게 멀리 쳐야할 때는
임팩트 후에 최대한 손을 빨리 멈추려고 합니다.
하지만 평상시에 칠때는 어깨정도 위치에서 손을 멈춰줍니다.
스팅어샷은 브레이킹 메커니즘입니다.
그렇다면 저는 어떻게 멈추느냐..
저는 임팩트 후에 손이 최대한 빨리 멈출 수 있도록 팔에 힘을 최대한 빼고 힘턴 속도를 최대한 빠르게 합니다.
칠 때마다 항상 잘 맞는건 아니지만 정말 중요한 팁은
손을 멈춰줄 수 있도록 일관된 몸통(힙) 회전 속도를 갖는 것입니다.
아래는 해당 영상 링크입니다.
www.youtube.com/watch?v=hw64vA9O-Jc